구미, 울산 지인·대구 유흥주점 관련 6명 발생…22명 신규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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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29일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구미, 울산 지인·대구 유흥주점 관련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구미, 울산 지인·대구 유흥주점 관련으로 종사자 3명, n차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중 유증상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날까지 구미, 울산 지인·대구 유흥주점에서는 종사자 70명, 이용자 89명, n차 감염 58명 등 전체 217명 확진자가 나왔다.
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어 구미시 확진자의 접촉자(자가격리 중 유증상) 1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그 외 확진자의 접촉자 10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