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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2일 0시 현재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9명으로 중구 소재 백화점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중구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5월 31일 중구 소재 백화점 직원 2명이 확진된 이후, 6월 1일 직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수성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종사자 5명, n차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이날까지 이곳에서는 종사자 8명, n차 감명 7명 등 전체 15명 확진자가 나왔다.
구미, 울산 지인·대구 유흥주점 관련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5명, 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3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지인 모임 관련으로 n차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이어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으로 7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0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30일 대구의료원 선별검사소에서 시행한 검사에서 6월 1일 확진 판정받아 경북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치료 중 1명이 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