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일반주점, 동구 소재 사업장 등에서 확진자 발생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4일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5명으로, 수성구 일반주점과 동구 소재 사업장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수성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이용자 4명,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날까지 이곳에서는 종사자 8명, 이용자 15명, n차 감명 16명 등 전체 39명 확진자가 나왔다.

    구미, 울산 지인·대구 유흥주점 관련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종사자 3, 이용자 5, n차 6) 14명, 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n차 2명, n차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이날까지 구미, 울산 지인·대구 유흥주점 관련해서는 종사자 75명, 이용자 105명, n차 감염 105명 등 전체 누적 285명 확진자가 나왔다.

    경산 지인 모임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이어 동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10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동구 소재 행정기관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이곳에서는 이날까지 직원 6명, n차 감염 1명 등 모두 7명 확진자가 나왔다.

    북구 일가족(4)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고, 달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으로 인한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고,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으로 13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5명으로 시는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