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수성구 일반주점서 코로나19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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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14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0명(지역감염 19, 해외유입 1)으로 총확진자 수는 1만438명(지역감염 1만231, 해외유입 207)이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구미, 울산 지인·대구 유흥주점 관련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격리 중 유증상 검사 3명이 확진됐다.
수성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이 주점에서는 종사자 8명, 이용자 25명, n차 감염 49명 등 전체 82명 확진자가 나왔다.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이 종교시설에서는 교회 21명, n차 감염 2명 등 전체 23명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서울시3, 경산시1) 4명, 확진자의 접촉자 4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