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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6G서비스 새로운 ‘통합 컴퓨팅·네트워크 체이닝 기술’ 개발

컴퓨팅·네트워크 자원 효율적 사용 조절하는 프레임워크 알고리즘 제안
6G시대 클라우드 오프로딩, 네트워크 방화벽, 라우팅 통합 성능 향상 기대

입력 2021-09-06 13:47 | 수정 2021-09-10 15:37

▲ DGIST 정보통신융합전공 곽정호 교수.ⓒDGIST

DGIST 정보통신융합전공 곽정호 교수팀은 6G 서비스에 최적화된 ‘통합 컴퓨팅·네트워크 체이닝 기술’을 개발했다.

6일 DGIST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컴퓨팅 자원과 네트워크 자원을 동시에 고려해 처리하는 기술로, 실사용에서 높은 체감품질(Quality of Experience, QoE) 성능을 달성해, 향후 방대한 양의 데이터 처리가 필수적인 6G 시대의 다양한 킬러 어플리케이션들에 적용이 기대된다.

현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네트워크 체이닝 기술은 네트워크 통신 트래픽만을 고려하는데 그치고 있다.

하지만 향후 개발될 6G 네트워크를 활용한 VR·AR 서비스나 홀로그램 그래픽 서비스는 단말기가 처리해야할 데이터의 양이 엄청나기 때문에 모바일 단말기가 네트워크상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버와 함께 이러한 정보들을 처리하는 기술이 활발히 이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때, 곽정호 교수팀은 이러한 기술들을 적용하는데 있어 기존 네트워크 자원만을 고려한 네트워크 구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전체 네트워크상에서 이용 가능한 여러 컴퓨팅 자원과 네트워크 통신 트래픽 자원을 실시간으로 고려해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끔 조절하는 프레임워크와 ‘DualRMR’이라 불리는 알고리즘을 제안했다.

▲ SDN-NFV 기반의 다중 자원 인프라스트럭쳐.ⓒDGIST

곽 교수팀이 개발한 프레임워크와 알고리즘은 모바일 단말기에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서 처리해야하는 데이터의 양과 수준에 따라 네트워크 자원 할당과 라우팅을 결정한다.

곽정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시공간 변화에 따라 네트워크와 컴퓨팅 자원을 동적으로 활용하는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시스템 자원 최적화에 적합한 기술”이라며 “향후 6G 시대 원격의료 서비스나 홀로그램 그래픽 서비스와 같은 컴퓨팅 자원을 동적으로 활용하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진 인하대 교수팀, 정송 KAIST 교수팀, 이향원 건국대 교수팀이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관련 분야 국제학술지인 'IEEE Transactions on Cloud Computing'에 온라인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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