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분야 국내외 300개사 참가
  • ▲ 엑스코에서 24일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International Green Energy Expo & Conference 2024)’가 막을 올렸다.ⓒ엑스코
    ▲ 엑스코에서 24일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International Green Energy Expo & Conference 2024)’가 막을 올렸다.ⓒ엑스코
    엑스코에서 24일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International Green Energy Expo & Conference 2024)’가 막을 올렸다.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Beyond Green Energy)’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태양광,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배터리, EMS, 풍력, 스마트그리드, 수소, 연료전지, 지열,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300개사(1000부스)가 참가한다.

    태양광 셀·모듈 분야에서는 글로벌 Top10 기업 중 올해 신규로 참가하는 캐나디안솔라(Canadian Solar)와 한화큐셀(Hanhwa Qcell), JA솔라(JA Solar) 등 8개 사가 참가한다.

    태양광 인버터 분야에서는 선그로우(Sungrow), 화웨이(Huawei) 등 글로벌 Top 10 중 6개 사가 참가하여 최신 기술을 뽐낸다.

    23개국 83개 사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는 1:1 수출상담회와 3년 만에 재개하는 ‘신제품·신기술 발표회’를 마련하여 잠재 고객 확보와 효과적인 기업 홍보를 도울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후 위기 극복방안을 제시할 ‘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가 엑스코 서관에서 동시에 열린다. 태양광 컨퍼런스인 PV마켓인사이트(PVMI)는 24일부터 25일까지, 수소 컨퍼런스인 수소마켓인사이트(H2MI)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관 3층에서 진행된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26일까지 엑스코 동관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