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부문에서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활동 통한 혁신경제 달성에 기여한 공로 인정개인부문 지역기업의 성장기반 조성해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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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가 지난 14일 2022년 대구·경북 중소기업인대회에서 ‘2022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단체부문과 개인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2022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지역 중소기업 육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중소기업 지원 우수단체,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등에 포상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규모 포상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성장사다리 지원을 통한 지역 대표기업 육성 ▲경북기업 투자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으로 중소기업 제조혁신 실현 ▲경북도 청년창업 활성화를 통한 창업환경 조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에 기여한 종합적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3년 연속 전국 최다(3개) 규제자유특구(2019년 포항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2020년 안동 산업용 HEMP 규제자유특구, 2년 연속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최우수등급(S등급) 획득 등 도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 기여와 코로나19 총력대응을 통한 지역기업 경제회복 기여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 중소기업 발굴 및 육성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을 인정받아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경제성장과 일자리창출의 당당한 주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경북테크노파크가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