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1명 합격 이어 하반기에도 1명 합격헤어 미용 관련 최고의 교육기관 명성 이어가
  • ▲ 원수양 씨가 류창수 원장과 홍성희 강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홍성희 강사, 원수양 씨, 류창수 원장).ⓒ영남이공대
    ▲ 원수양 씨가 류창수 원장과 홍성희 강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홍성희 강사, 원수양 씨, 류창수 원장).ⓒ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영남이공대학교 평생교육원 ‘헤어미용장’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원수양 씨(만 47세)가 제72회 미용장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원수양 씨의 합격으로 이 대학은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총 22명 미용장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헤어미용 관련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제72회 정기기능장 미용장은 전국에서 185명이 응시해 22명이 합격, 합격률이 11.9%로 합격하기 어려운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이다.

    미용장은 최상급 숙련 기술과 지도 능력을 인정하는 미용 분야 최고의 자격증으로 7년 이상의 현장 경험이 있어야만 응시할 수 있다.

    이번 미용장 시험에 합격한 원수양(47세) 씨는 영남이공대학교 평생교육원‘헤어미용 미용장’교육과정 수강과 홍성희 강사의 지도로 미용장 시험을 체계적으로 준비한 결과 미용장 시험에서 최종 합격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영주에서 30년째 미용의 길을 걷고 있는 원수양 씨는 “6년 동안 영주에서 대구까지 다니기가 쉽지 않았지만 영남이공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헤어미용장 교육과정과 홍성희 강사님을 믿고 착실히 준비했다”며 “포기하고 싶을때에 격려해주신 홍성희 강사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미용과 관련된 분야에서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 평생교육원 헤어미용장반은 미용장(기능장) 시험에 초점을 두고 매년 상·하반기 6개월 과정으로 운영하며, 최신식 교육 환경과 학생 맞춤형 실습 교육으로 매년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