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민 최고위원, 배현진 조직부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 든든한 지원유세포항시의원 나선거구 재선거, 국민의힘 김상백 후보 지지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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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포항북당원협의회(위원장 김정재)는 26일 오전 10시 청하시장에서 김상백 후보 출정식 및 청하 집중유세, 오전 11시 30분 기계버스정류장 앞에서 기계 집중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5일장을 맞은 이날 유세장에는 1000여 명의 면민과 지지자들이 모여 김상백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김상백 후보는 출정식에서 “언제나 주민의 뜻을 받들어 주민과 함께하겠다”며 “농어촌 지역인 6개면의 특징을 살려 농어민에 대한 확실한 지원과 농어민들의 이익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 힘 있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신포항지역(청하·신광·송라)과 서포항지역(기계·기북·죽장)의 주민편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다목적 체육관과 공공목욕탕 건립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이날 유세에는 김정재 국회의원, 김병민 최고위원, 배현진 조직부총장, 그리고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경북 국회의원들이 지원 유세에 함께했다.유세에 참석한 김병민 최고위원, 배현진 조직부총장,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과 윤두현 국회의원은 이구동성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책임정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하고, 이번 선거에서 김상백 후보에게 투표해줄 것을 부탁했다.김정재 국회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우리 지역의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책임정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김상백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전했다.한편, 국민의힘 지도부의 지원유세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29일에는 김기현 당대표가 김상백 후보 선거사무실을 격려 방문하고, 4월 1일에는 김재원 최고위원과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이 포항을 찾아 지원유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