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탐방사업 앞두고 응급구조 및 안전관련 교육 이수
-
경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사무총장 유수호)은 경산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 관련 교육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화재안전, 생활안전 등 교육을 진행했다.재단은 연간 20여회 천여 명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탐방을 진행하고 있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전 직원이 매년 안전 관련 교육을 수료하고 있다.유수호 사무총장은 “재단의 특성상 국민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현지 탐방활동이 많은데 이번 직원 교육을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습득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