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편입 기념’ 다양한 군위 지역공헌DGB대구은행BC카드 군위군 지역 식당 등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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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폭염 대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및 군위군 지역 상권 DGB대구은행 BC카드 할인 이벤트를 실시했다.지난 28일 실시된 ‘건강한 여름나기 福 삼계탕 나눔’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회장 박명수·김재왕)와 함께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에서 진행됐다.DGB대구은행 임직원 및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20여 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30여 명과 함께 군위군수(김진열) 및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에서도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하여 군위군 어르신 5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복지관에 식사하러 온 어르신들 외에도 무더위에 거동이 힘드신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포장용기에 담아 배달해 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황병우 은행장은 “장마와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하게 됐다.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대구광역시 군위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대구시 군위군 편입을 기념해 지역 대표은행으로 군위군 금융사각지대 이동점포 순차 방문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오는 8월 한 달간 군위군 지역민을 비롯해 방문 고객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착한태그 이벤트를 함께 펼칠 예정이다.DGB대구은행 BC카드(개인 신용·체크)로 군위군 지역 식당과 카페 업종에서 3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군위군 지역 주유소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DGB대구은행 관계자는 “함께하는 지역민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군위군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을 후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