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국회의원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탁월한 의정활동 인정받아지난해 6·1 재보궐 입성 국회의원 中 최다 가결 법안 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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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 국민의힘)이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 3차년도 기간을 대상으로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등 12개 객관적인 지표로 의정활동 상위 25% 국회의원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이 의원은 국회 등원 1호 법안으로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는데 이 법안은 지난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국가보훈부는 6월 공식 출범했다.이 의원은 지난해 6·1 재보궐로 국회에 입성한 7명 국회의원 중 최다 가결법안수를 기록해 입법성적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당직을 맡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운영위원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에서 성실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당내에서도 우리바다지키기TF, 과학기술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이인선 의원은 “지난해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만큼 남들보다 두 배로 일하겠다는 다짐으로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하고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다”며 “이번에 뜻깊은 상을 수상해 기쁘고 감사하다. 이 상은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국민의 뜻으로 알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