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강 동촌유원지 일원 하천 좌우안 연계성 강화 및 종합발전계획 마련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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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동구2) 20일 열릴 제3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자유발언에 나서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금호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환경부 낙동강환경유역청의 하천환경정비사업 등 금호강 동촌유원지 일원의 사업 추진 보완 필요성을 제안한다.박소영 의원은 연계성 강화 측면에서는 금호강 르네상스 선도사업을 통해 조성될 하천 좌안의 시민 편의시설과 우안 동촌유원지의 연계성 확보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한다.박 의원은 “동촌유원지 일원의 발전방안 마련 측면에서는 환경부의 사업계획에 동촌유원지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 개발계획의 부재와 금호강 우안의 금호강 르네상스 선도사업과 균형 있는 종합적 발전계획의 수립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박 의원은 “새롭게 만들어질 글로벌 워터프론트를 즐기고 New K-2 글로벌 신도시와 더불어 글로벌 내륙수변도시 대구에서 함께 살아가게 될 우리 대구시민을 위해, 조금 더 세심한 배려와 고민이 필요하다”고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