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형과 지류형 월 70만원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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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주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판매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판매 금액은 총 160억 원(지류 50억 원, 카드110억 원)으로 5일부터 판매한다.
개인별 월 구매한도는 지난해와 같은 지류형 20만 원, 카드형 50만 원으로 총 7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의 개인별 보유한도는 150만 원이다.
현재 성주사랑상품권 가맹점은 1412개소로 전통 시장과 음식점, 이·미용업소, 학원, 약국 등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현황은 성주군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