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홍사과 품질고급화로 6000억 소득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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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일본사과재배 전문가 구로다 야스마사 씨와 오카다 오사무씨를 초청해 사과재배 농민들에게 동계 정지전정 현장 이론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일본전문aa가 초청 기술교육은 현장에서 컨설팅과 이론으로 진행하고, 농민들의 질문을 받으며 새로운 동계 정지전정을 통한 연간 수형관리로 고품질 사과생산을 위해 실시됐다.사과재배 전문가인 두 일본인은 사과농장을 직접 운영하는 명장이다. 일본의 선진사과재배 방법을 문경지역 특성에 맞게 심층 분석하고 기술을 전수해 지역 농만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다.농업기술센터·문경사과발전협의회와 2002년 자매결연을 통해 기술교류를 해왔다.김미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2002년부터 한일사과재배기술교류로 현재 문경사가 품질이 전국에서 명성을 얻고 있어 6000억 소득을 목표로 감홍사과 명품화로 면적을 확대하고 재배교육과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