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1년간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해온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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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귀농귀촌연합회(회장 박종진)는 11일 (사)경상북도귀농귀촌연합회가 주관한 ‘2024년 귀농귀촌 사회봉사·활동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올해 첫 시행한 사회봉사활동 경진대회는 경북도 22개 시군 귀농귀촌연합회의 2023년도 사회봉사활동을 발표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고령군 귀농인연합회는 1년 동안 성과 등을 발표했다.박종진 회장은 “2023년 귀농인 연합회에서 많은 회원들이 활동을 한 덕분에 좋은 결실이 돼 이 같은 상을 수상했으며, 활기차게 2024년을 출발하여 앞으로도 귀농인연합회의 발전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경상북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의 적극적인 업무수행 및 선의의 경쟁을 통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년 주요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과 수범사례 등 지적행정업무 12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고령군은 토지이동 정리 및 등기촉탁 처리기간 단축, 지적측량성과 검사, 지적연구과제 발표, 지적측량기준점 관리 등의 업무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이남철 고령군수는 “민원인에게 신속·정확하고 친절한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성과를 이룬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편익과 소유권 보호에 앞장서는 등 더욱 군민이 감동할 수 있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