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시민들이 걱정하는 우리의 아픔들 하나하나씩 함께 풀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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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포항남⋅울릉 지역에 나선 이상휘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와 격려⋅응원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병수 前 울릉군수와 김성호 前울릉수협조합장이 이상휘 예비후보 공식지지를 선언했다.얼마 전 포항시합기도협회, 포항시유도회가 이상휘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한 것에 이어 국민의힘 결선여론조사 결과 발표일인 지난 28일 김병수 前 울릉군수와 김성호 前 울릉수협조합장이 공식지지를 선언했다.이상휘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힘 있는 정치’를 기치로 내걸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표밭을 다져왔던 저의 노력을 지지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걱정하는 현실 정치, 시민들이 걱정하는 우리의 아픔들을 하나하나씩 ‘함께’ 풀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국장,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이번 총선의 표밭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