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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이 청년창업 확산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 대상자 7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예비창업자 발굴에서 사업화까지 체계적인 지원으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제도로, 대상자에게 창업교육·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1인당 1,200만원의 상품화 제작비, 시장개척 및 홍보비 등 창업활동비를 지원한다.대상은 19세에서 39세 이하 기술·지식서비스·6차산업·일반 창업 분야의 예비 창업가 또는 창업 1년 이내 초기 창업가다.신청은 3월 26일까지 운영기관인 영진전문대학 산학협력단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모집 분야와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홈페이지와 영진전문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