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칠곡군은 경북도에서 주최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 행사에서 보건의료사업 평가부문에서 칠곡군보건소가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칠곡군은 지난해 한의약건강증진사업부문 장관상과 건강마을조성사업, 치매극복관리사업,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금연지원서비스사업, 감염병분야 종합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총 7개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이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이 보건 의료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그에 대한 성과 및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칠곡군민의 건강증진 및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한 칠곡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