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 위문·격려최기문 영천시장 “보훈 예우 문화 확산 위해 앞으로도 최선 다하겠다”
  • ▲ 영천시는 지난 10일, 12일 양일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정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을 위문·격려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영천시
    ▲ 영천시는 지난 10일, 12일 양일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정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을 위문·격려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영천시
    영천시는 지난 10일, 12일 양일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정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을 위문·격려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틀 동안 7개 보훈단체인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회원 가정을 방문해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나라를 위해 기꺼이 희생을 선택하신 선열과 유가족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일상 속에서 국가유공자를 존중하는 보훈 예우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