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읍 에코월드에서 성황, 2차행사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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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역 스포츠식품과 신활력공동체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신활력장터를 지난 16일 가은읍 에코월드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문경의 새로운 먹거리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 활성화와 농·특산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가치살자 행복장터’로 진행해 2000여명이 참여함에 따라 이 열기를 이어 6월 23일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신활력장터는 참여 액션그룹들이 부스운영의 주체로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추진단에서 지원받은 업체별 품목과 더본산업개발원에서 교육받은 먹거리를 운영했다. 

    판매 품목은 수제 과일청, 육전, 철판볶음밥, 수제돈가스,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 등 15개팀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