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멤버십 요금제 출시…무료 이용권 증정 이벤트 마련

DGB금융그룹 자회사인 뉴지스탁(공동대표 문경록, 문호준)은 15일 고객 서비스 이용 패턴과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다섯 종류의 멤버십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하고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번 멤버십 요금제는 기존의 포트저장 이용권, 백테스트 이용권, 동시 백테스트 이용권 등을 통합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백테스트 이용권을 제외한 모든 기존 이용권은 멤버십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멤버십 요금제는 무료 등급인 ‘FREE’부터 무제한 백테스트를 제공하는 ‘PRO’ 등급까지 5단계로 구성되고 각 등급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사용자는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멤버십을 선택할 수 있다. 최상위 등급인 PRO 멤버십은 유료 전략 및 독점 콘텐츠를 추가로 제공된다.

뉴지스탁은 멤버십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베이직 이용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멤버십 사용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은 누구나 베이직 요금제를 1개월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베이직 멤버십은 월 9900원에 제공되며, 일봉 및 틱 백테스트 20회, 백테스트 포트공간 20개, 가상매매 포트 3개, 실전매매 포트 5개, 동시 백테스트 2개의 혜택이 주어진다.

뉴지스탁 관계자는 “멤버십 도입을 통해 다양한 투자 전략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뉴지스탁은 국내 최대 퀀트 투자 플랫폼으로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