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화장품업체 나노헬스케어 '스킨애'개발 성공문제 있는 피부도 4주 후에는 깨끗하게 변화
  • ▲ 프리미엄 파우더 스킨애ⓒ
    ▲ 프리미엄 파우더 스킨애ⓒ
    기능성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인 나노헬스케어(대표이사 김정헌)는 세계적 희귀 광물질인 일라이트를 적용한 기능성 미용제품인 프리미엄 파우더  ‘스킨애’(사진 위) 개발을 완료하고 시판에 들어갔다.

    ‘스킨애’는 임상실험으로 천연 미네랄인 일라이트의 강력한 흡착력을 통해 1회 사용만으로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 재생 주기를 정상화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피부는 1개월의 재생주기를 반복하지만, 스트레스와 오염, 관리 부실로 인해 주기가 불규칙해지면 칙칙하고 트러블이 발생하면서 민감하게 변한다.

    이러한 재생 과정에서 스킨애를 바르면 피부 속과 표면 불순물을 제거하고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과 모낭염 등 대부분의 피부질환과 트러블이 심하거나 예민한 피부에도 진정 작용을 한다.

    희토류로 분류되는 ‘일라이트’는 세계 매장량의 90%가 충북 영동군에 있다. 

    일라이트는 천연 점토광물로 납·카드뮴·비소·수은 등의 중금속 흡착률이 높아 원적외선 방사와 오염된 수질과 토양 정화 효과가 뛰어나다.

    이 상품을 개발한 나노헬스는 오래전부터 지역 부존자원인 일라이트를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상용화 하는 데 성공했다.

    김정헌 나노헬스케어 사장은 “정기적인 스킨애 사용으로 재생주기를 정상화해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자극을 줄여 한 주에 2~3회 사용하면 4주 후에는 맑고 깨끗하게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라이트 스킨애 파우더 팩은 정수된 물이나 레몬즙·요거트 등과 섞어  화장붓이나 손으로 부드럽게 바른 후 20분 후 씻어내면 1회 사용만으로도 비부 각질을 제거하고 보호할 수 있다. 

    이렇게 사용할 경우 5g만으로 시트팩 10개 분량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사용 후 보습 크림을 사용하면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피부애는 전문 임상실험기관이 시행한 일차자극과 민감성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임이 밝혀져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이 같은 결과는 피부 진정 효과와 트러블 예방 작용을 하는 편백잎과 피부의 재생력을 개선시키는 도꼬마리 열매, 자극 받은 피부를 완화하는 고삼 뿌리, 피부장벽을 강화해 보호하는 구릿대, 영양을 공급하고 보습력과 미백에 도음을 주는 쇠비름 등의 천연 성분이 일라이트에 첨가됐기 때문이다.

    다만 사용 전후 직사광선으로 붉은반점이나 가려움증 등의 이상 증상이 있으면 별도 상담을 받아야 하고 상처 부위는 가급적 사용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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