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공원으로 조성해 시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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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봉산면 일원 김천시립추모공원이 완공돼 운영됨에 따라 신음동 기존 화장장을 철거함에 따라 신음근린공원 조성공사를 12월말까지 완료할 얘정이라고 27일 밝혔다.김천화장장은 연면적 지난 1960년대부터 가동하면서 최근에는 영화‘파묘’의 촬영지로도 활용되었으나, 신설 추모공원 완공과 함께 신음근린공원 조성을 위해 철거했다.이에 따라 이 부지는 공원공사가 완료되면 많은 시민이 찾는 도심속 힐링 공간으로의 변모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