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시장-송도-영일대 관광 루트 활성화 및 해양 레포츠 거점 조성 공약특화 야시장 조성 및 상·하수도 요금 완화 등 민생 밀착형 정책 내세워
  • ▲ 국민의힘 김창희 포항시의원 후보.ⓒ김창희 후보실
    ▲ 국민의힘 김창희 포항시의원 후보.ⓒ김창희 후보실
    국민의힘 김창희 포항시의원 후보(포항시 자선거구·해도동·송도동·청림동·제철동)가 포항운하와 형산강 일대를 연계한 관광·문화벨트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후보는 최근 해도동과 송도 지역 발전 방안을 발표하며 “포항운하가 해도·송도 재개발 선도사업으로 조성됐지만 현재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관광 자원과 지역 상권을 연계한 새로운 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선 죽도시장과 송도, 영일대, 포항운하를 연결하는 관광 루트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광객 유입 확대를 통해 침체된 해도동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또 송도 구 삼일자동차학원 인근 공유수면에는 대형 주차장과 선착장 조성 방안을 검토해 관광 접근성을 높이고, 수변 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형산강 하류 마리나를 중심으로 보트·수상레저·서핑 등 해양스포츠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형산강 일대를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창희 후보는 이와 함께 해도·송도 지역 주민들의 상·하수도 요금 부담 완화 추진, 공단과 시민 간 상생협력기구 상설화, 형산강 둔치 대형 분수대 조성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포항운하 일대에는 벼룩시장과 야시장, 해산물 먹거리 장터 등을 갖춘 특화 문화거리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김창희 후보는 “포항운하와 형산강을 중심으로 해도동과 송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며 “관광과 문화, 상권이 함께 살아나는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