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중 2029년 정상 개교·고교 신설 공론화로 ‘명품 교육도시’ 기반 마련버스노선 개편·KTX 주차장 확충...신도시 성장 속도 맞춘 교통망 구축김 후보 “파출소 신설 및 읍사무소 분소 추진으로 안전·행정 문턱 낮출 것”
  • ▲ 김도준 포항시의원 후보.ⓒ김도준 후보실
    ▲ 김도준 포항시의원 후보.ⓒ김도준 후보실
    오는 6·3 지방선거 흥해읍 ‘나’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기호 2-나 김도준 후보가 이인지구 중심의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잡기에 본격 나섰다.

    김도준 후보는 “이인지구가 신도시로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주민들이 체감하는 교육·교통·생활 인프라의 확충 속도는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의 시각에서 가장 시급하고 필요한 문제부터 하나씩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가 제시한 핵심 공약은 크게 △교육환경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 △안전 및 치안 강화 △행정·문화 편의성 제고 등 네 가지 축으로 구성됐다.

    먼저 교육 분야에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김 후보는 “가칭 이인중학교의 2029년 3월 정상 개교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흥해 지역 내 인문계 고등학교 신설을 공론화하여 학생들이 타지역으로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달전초 방과후 체육시설 이용 협의, 출산지원 정책 및 돌봄 환경 개선, 안전한 통학로 수시 점검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고질적인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현실적인 대책도 내놓았다. 

    그는 “현재 이인지구는 긴 배차 간격과 굴곡진 노선으로 인해 남구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주민들의 불만이 많다”며, 신도시 성장 속도에 맞춘 버스 체계 개편과 교통신호 체계 개선을 약속했다. 

    아울러, KTX 역세권 부지 주차장 확충, 달전오거리 교통환경 개선, 28번 국도변 방음벽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공론화 등도 주요 교통 공약에 포함됐다.

    안전하고 편리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치안 및 행정 인프라 확대 안안도 발표됐다. 

    김 후보는 “인구 증가 속도에 맞춰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파출소 신설과 행정 편의를 위한 읍사무소 분소 추진은 필수적”이라며, “여기에 방범용 CCTV를 대폭 확충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 편의 공약으로 사계절 테마형 물놀이공원 조성 등 가족친화형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과 다수의 행정기관 유치 등을 확약했다.

    김도준 후보는 “이번에 발표한 공약들은 모두 ‘주민이 말하고, 주민과 함께 만드는 우리 동네 공약’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젊은 세대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커지는 활기찬 이인지구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실천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