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안건과 제1회추경안 심의 의결
  • ▲ 칠곡군의회 본희의장ⓒ
    ▲ 칠곡군의회 본희의장ⓒ
    경북 칠곡군의회(의장 이상승)가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일정으로 제30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에 제출된 안건은 의원발의조례안 2건(각 배성도·오종열 의원 대표발의)과 칠곡군 제출안건 12건(조례안 6, 예산안 2, 동의안 3, 출연안 1)으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도 포함됐다.

    또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해, 6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예정된 행정사무감사 기반을 다진다.

    주요일정은 4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각종 의안을 심의하고, 5월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를 종료한다.

    상임위원회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제출안건 심의와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을 한 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의 최종심사를 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에는 김태희, 이창훈, 구정회, 오용만, 박남희 의원, 이상 5명이 선임됐으며, 위원장에는 구정회 의원, 부위원장에는 오용만 의원을 선임했다.
      
    이상승 의장은 “최근 전국 동시다발적인 산불에도 칠곡군이 안전한 것은 모든 공무원들이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한 결과”라고 격려한 뒤 “대의와 목표달성을 위해 군민의 봉사자란 자세로 나무보다 숲을 볼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