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등 지역 4개대학과 공동으로 GERI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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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에 있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29일 경운대, 구미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등 지역 4개 대학과 공동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 분원 IT의료융합기술센터(구미시 신평동 소재)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곽호상 국립금오공대 총장, 박근 경운대 총장, 이승환 구미대 총장, 최재윤 한국폴리텍대 구미캠퍼스 학장, 그리고 문추연 구미전자정보기술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R&D 역량 강화를 위한 기관 간 공동 연구체계 구축을 위해 ‘구미 우리(URI; University&Research institute for Industries)-융합밸리’를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금오공대를 비롯한 5개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장비·기술·공간의 활용, 연구개발, 산학교육, 기술자문 등을 공동 추진한다.또 연구 활성화를 위해 연구개발 협력 결과물의 공유부터 실증, 기술이전 및 사업화와 교육 훈련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협력을 하게 된다.이와 함께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관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