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 18명 전문학사 취득현장 밀착형 고등직업교육 모델 입증
  • ▲ 졸업생들이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영남이공대
    ▲ 졸업생들이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13일 오후 6시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2025학년도 아주스틸(주) 일학습병행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기업과 대학이 공동 운영한 일학습병행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재직자들의 학위 취득을 축하하고, 산업 현장 중심 고등직업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재용 총장을 비롯해 대학 주요 보직자와 스마트융합기계계열 교수진, 일학습병행지원센터 관계자, 아주스틸 대표이사와 임원진, 재학생과 신입생, 졸업생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학위수여 대상자는 총 18명으로, 이들은 재직과 학업을 병행하며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는 기업 현장 실무 역량과 체계적인 이론 교육을 동시에 이수한 결과로, 산학협력 기반 직무 중심 교육모델의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학사보고에서 이재창 스마트융합기계계열장은 아주스틸과의 일학습병행과정이 2021년 9월 산학협력 협약 체결 이후 단기간 성과가 아닌, 체계적으로 발전해 온 협력 모델임을 강조했다. 또한 교수진이 아주스틸 컬러강판 제조 공정을 직접 탐방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였고, 일본·대만 산업체 탐방 연수 등 글로벌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재직자들의 국제적 시야와 기술 역량을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재용 총장은 “일학습병행과정은 단순한 학위 취득을 넘어 산업현장에서 즉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 교육모델”이라며 “오늘 학위를 받은 여러분은 기업의 핵심 인력이자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끄는 주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남이공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역량을 교육과정에 즉시 반영하는 현장 밀착형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아주스틸과 같은 우수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일학습병행과정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영남이공대와 아주스틸의 일학습병행과정은 산업 현장 직무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공동 설계하고, 기업 현장훈련(OJT)과 대학 이론교육(Off-JT)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맞춤형 교육모델이다. 특히 스마트융합기계 분야 전문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앞으로도 일학습병행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참여 기업 확대와 교육 품질 고도화, 학사학위 연계과정 개발 등을 추진해 재직자 경력개발과 기업 인재 전략을 동시에 지원하는 선도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