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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라이온즈의 상징인 ‘양신’ 양준혁(왼쪽)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 캠프에 전격 합류했다.ⓒ이철우 예비후보측
삼성라이온즈의 상징인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 캠프에 전격 합류했다.
이철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26일 두 스포츠 스타를 후보 직속 특별보좌역으로 위촉하고, 지역 출신 스타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책 외연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 현장 전문가 양준혁, 동해안 해양수산 현대화 자문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수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토대로 경북 동해안의 해양수산 현대화와 고부가가치 산업화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 천하장사 이태현, 경북 전통문화 세계화 ‘중추’
문화관광정책특별보좌역을 맡은 이태현 특보는 경북 김천 출신으로 민속씨름 사상 최다승과 천하장사 3회 달성 등 모래판을 호령했던 최고의 스포츠 스타다. 현재 용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고향 경북의 풍부한 문화 자산에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특히 외국인을 대상으로 씨름을 알렸던 경험을 살려 경북의 전통문화를 세계적인 관광 콘텐츠로 브랜드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팀 이철우’ 정책 스펙트럼 확장… 현장 중심 도정 예고
이날 위촉식에서 양준혁 특보는 “선수 시절 1루까지 전력 질주했던 정신으로 이철우 후보와 함께 경북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전력 질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태현 특보 역시 “김천의 아들이자 체육인으로서 경북의 잠재력을 깨워 세계적인 문화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철우 예비후보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두 분의 합류는 천군만마와 같다”며 “양 특보의 현장 감각과 이 특보의 전문성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해양수산과 문화관광이 경북의 미래 먹거리가 되는 ‘경북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인입은 단순한 유명인 지지를 넘어 지역에 뿌리를 둔 전문가들이 직접 정책 수립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캠프의 정책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