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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재옥 의원은 지난 27일 수성구 알파시티 내 SW융합기술지원센터를 방문해 대경ICT산업협회와 조찬 간담회를 갖고 대구 디지털 산업의 발전 방향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윤재옥 의원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윤재옥 국회의원(대구 달서을, 4선)이 대구시가 직접 출자에 참여하는 펀드 조성과 인재 양성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디지털 산업의 체질 개선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27일 수성구 알파시티 내 SW융합기술지원센터를 방문해 대경ICT산업협회와 조찬 간담회를 갖고 대구 디지털 산업의 발전 방향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수도권에 70% 이상 쏠린 벤처 투자 지형을 바꾸기 위해 대구시 주도의 펀드 조성이 시급하다”며 ‘대구형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을 공식 제안했다.
지역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도 제시됐다. 윤 의원은 청년 인재들이 대구에 머물 수 있도록 주거와 문화가 결합된 ‘직·주·락’ 복합공간 조성과 함께, AI 인재 양성 및 교육을 전담 지원하는 ‘AX 미래인재 캠퍼스’ 구축을 약속했다.
이어 윤 의원은 “급증하는 글로벌 의료관광 수요를 대구가 흡수할 수 있도록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개발 지원과 과감한 규제 완화에 집중하겠다”며 “이를 통해 의료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에 대해 대경ICT산업협회 측은 실질적인 산업 융복합을 위한 드론·로봇 등 하드웨어 업체 유치와 해외 기업 입주 지원 등 투자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높은 기술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마련과 스마트 웰니스 기업들의 도약을 위한 규제 개선을 강력히 건의했다.
윤 의원은 “협회 측이 제기한 벤처 투자 강화와 인재 양성, 규제 혁파는 대구 경제의 생존이 걸린 과제”라고 진단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통해 대구를 대한민국 남부권의 거대한 테크 허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