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대상, 영천 복숭아 재배하는 이칠형 씨
  • 경북도는 지역 농어업 및 농어촌 발전에 공헌한 우수 농어업인 11명을‘2014 경북 농어업인대상’수상자로 선정했다.

    경북 농어업인대상은 지난 199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째.

    올해 전체대상에는 영천에서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는 이칠형(64)씨가 선정됐다. 각 부문별 대상에는 식량생산부문 김경권(54․김천), 친환경농업부문 김현상(42․영덕), 과수화훼부문 권순용(51․문경), 채소특작부문 이명화(54․성주), △농수산물수출부문 황보기(53․안동), 농수산물가공유통부문 박부교(55․봉화), 축산부문 김상율(52․포항), 수산부문 권종석(63․울진), 농어촌공동체활성화부문 안성환(56․상주), 여성농업인부문 정정란(48․김천)씨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