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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경북 칠곡·성주·고령)은 ‘자랑스러운 대륜인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17일 대륜중·고등학교 총동창회가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대륜인상’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륜고 25회 졸업생인 이 의원은 현재 대륜고 총동창회 이사로 활동중ㅇ다.
이 의원은 그동안 협력적 노사관계의 정착과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정년 60세 연장법 제정, 미래환경연구포럼 대표위원으로서 자원순환사회 기본법 추진, 가야문화권 지역발전을 위한 포럼 간사로서 지방의 자생력 확보와 영호남 균형발전 도모 등 다양한 국회활동을 인정받아 이같은 상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국적은 바뀌어도 학적은 바뀌지 않는다’는 말처럼 순수민족사학인 대륜고 출신임이 자랑스럽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