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기지본부장 고수석)는 지난 29일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 천연가스 저장탱크 개방점검 보수공사에 대한 최종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한국가스공사는 장기 운영된 천연가스 저장탱크에 대해 지속건전성을 확보하고자 총 5기 탱크를 성공적으로 보수했다.
특히 공사는 저장탱크 내부 특성상 밀폐공간이라는 열약한 작업환경 속에서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모든 보수공사를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고수석 기지본부장은 “우리 공사가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차질없는 후속공정 일정준수를 통해 저장탱크 건전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