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는 지난 26일 오후 7시 사곡동 민방위 교육장에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구미시 제공
    ▲ 구미시는 지난 26일 오후 7시 사곡동 민방위 교육장에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6일 오후 7시 사곡동 민방위 교육장에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어린이집 현판 수여, 사랑의 열매 성금 1천만원 전달, 보육교직원 대상 힐링 교육 실시, 작은 음악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지역엔 11월 현재 502곳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보육교사 3천506명이 1만4천749여명의 영유아·아동을 보육하고 있다.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공인어린이집 선정을 계기로 지역의 보육품질이 상향평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에 힘쓰고 있는 보육교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