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 북경금장미광고유한공사 회장인 주령 여사 일행이 7일 안동시청을 방문했다. ⓒ안동시 제공
    ▲ 중국 북경금장미광고유한공사 회장인 주령 여사 일행이 7일 안동시청을 방문했다. ⓒ안동시 제공

    중국 북경금장미광고유한공사 회장인 주령 여사 일행이 지난 7일 안동시청을 방문했다.

    주령 여사는 중국의 정치가였던 주은래 총리의 사촌동생의 손녀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문은 중국과 안동의 상호 협의를 통한 양국 양도시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만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는 안동특산품의 중국 공영방송 홈쇼핑 진출과 중국 관광객 유치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권영세 시장은 환영인사와 함께 기념품으로 하회탈을 전달했으며, “향후 제안한 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한 후 세부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