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이 새해를 맞아 선수단 안녕 및 우승을 기원하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 제공
    ▲ 성주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이 새해를 맞아 선수단 안녕 및 우승을 기원하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 제공

    성주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단장 김항곤)이 새해를 맞아 선수단 안녕 및 우승을 기원하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감독을 비롯한 선수 6명은 이를 위해 지난 1일 가야산 해맞이 공원을 찾아 군민 및 선수단의 안녕을 기원하고, 칠불봉(1433m) 등반에 나서는 등  여성가족부장관기 3년 연속 정상탈환 등 전국대회 우승을 다짐했다.

    선수단은 지난 2013년 3월 창단했으며, 현재 단장 1명과 감독 1명, 선수 6명으로 구성돼있다. 지난해 제1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2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 군수는 “성주참외와 함께 군을 대표하는 자랑거리가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 성주군의 자부심과 명예를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