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는 5일 오전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과 한요 란슨 지사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구미시 제공
    ▲ 구미시는 5일 오전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과 한요 란슨 지사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2016년 새해 첫 이달의 기업으로 제트에프렘페더샤시(주)(지사장 한요 란슨)를 선정하고, 5일 오전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과 한요 란슨 지사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제트에프렘페더샤시(주)는 구미에 본사를 두고 자동차 핵심부품인 알루미늄 콘트롤암을 주로 생산하는 지역 대표 외투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기업은 끊임없는 품질 개선 노력에 힘입어 산업자원부 최우수 품질경쟁력 기업 지정, 현대모비스 협력사 6시그마 최우수상 수상, 제트에프 월드와이드 TQM contest를 비롯한 각종 TQM contest에서 수상하는 등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시 관계자는 “선진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면서 “앞으로 1개월 간 회사기를 게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