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중심 행정·지역발전 성과로 연속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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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가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정기총회에서 우수 기초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우수행정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가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정기총회에서 우수 기초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우수행정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는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 및 공공기관 관계자를 선정해 매년 우수행정상을 수여한다. 선정 기준은 행정 추진력, 혁신 정책 성과, 주민 체감도, 지역 현안 해결 노력, 언론과의 소통 등 다각적인 평가가 반영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재임 기간 동안 지역 맞춤형 행정 서비스 강화,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추진,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생활 인프라 개선 등에 주력해 왔다.특히 의성군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 청년 유입 확대 정책, 스마트 농업 및 신성장 산업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의성군은 최근에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경북 유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행정품질을 높였으며, 주민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대한 객관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번 우수행정상 2년 연속 수상은 김 군수가 추진해 온 공공 행정의 혁신성과 지속 가능성이 평가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김주수 군수는 수상 소감에서 “2년 연속 우수행정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은 군민과 공직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의성군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 군수는 민선 이후 지난 11년간 의성군을 이끌며 지역성장 동력 확보와 주민 체감 정책 추진에 주력해 온 행정전문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