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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 미래를 책임질 새내기 공무원이 첫 발을 내딛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 22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고 6일 밝혔다.이날 임용식에선 단순히 임용장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신규직원과 가족에게 일터에 대한 안정감과 애사심을 심어주는 동시에 가족과 뜻 깊은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임용장 수여, 감사의 꽃 증정, 신규임용 선서, 단체사진 촬영, 신년 떡국시식, 소속부서 배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정백 시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인 ‘상주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