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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올해 수주목표 9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화성산업은 11일 본사 회의실에서 간부급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수주목표 9천억원 달성 등 올해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화성산업은 2016년도 경영방침, 수주목표와 신규 분양계획 등 경영계획을 확정했다.
또 우수현장과 개선 혁신활동 우수 사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상금을 수여했고 앞으로 언제나 이웃과 함께하며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도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자강불식(自强不息) 좌우명 제시
화성산업은 올해 기업경영 방침을 ‘최고의 품질가치 추구’로 정하고 자강불식(自强不息)을 좌우명을 제시했다. 즉 ‘힘들고 어려울 때 마다 스스로를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로서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고 합법적, 합리적 사고를 통해 최고의 품질가치를 이루며 대내외적으로 어떠한 어려운 환경에도 대처할 수 있는 스스로의 역량을 키우겠다는 의미이다.
이에 화성산업은 올해 4가지 실천사항을 중점전략으로 정했다.
우선 화성산업은 올해 수주목표는 9천억원 달성을 국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어느 해 보다 높아져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만큼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신기술 개발과 역량 강화, 원가절감을 통한 재무구조의 지속적 개선으로 수주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화성산업은 인천 영종하늘도시, 파주 운정신도시 등 전국에 약3,200여세대의 주택을 분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상반기에는 대구 남산역 화성파크드림(415세대), 거제 코아루파크드림(767세대), 인천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658세대)를 분양한다. 하반기에는 대구 봉덕가변 화성파크드림(332세대), 파주 운정신도시 화성파크드림(1,049세대)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자연 친화적인 단지배치, 차별화된 혁신 신평면, 주거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디자인 등 미래세대가 요구하는 트렌드를 제품에 담고 품질최고를 통한 파크드림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어 지속적 원가개선과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신기술을 개발, 제품에 적용하고 원가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수주와 제품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지속적 확대를 내세우며 언제나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섬김의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매월 화성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사랑의 집수리 1천호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음악과 미술 등 공연 전시회, 체육행사 등 다양한 부문에 까지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올해 화성산업은 창업 58주년을 맞는다. 견실한 재무구조, 우수한 기술력, 핵심 역량을 가진 명문기업으로서 백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과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