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새내기 직원 13명이 지난 11일 경주 최부자아카데미에서 최부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교육을 받았다.  ⓒ경주시 제공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새내기 직원 13명이 지난 11일 경주 최부자아카데미에서 최부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교육을 받았다. ⓒ경주시 제공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새내기 직원 13명이 지난 11일 경주 최부자아카데미에서 최부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서는 부산 동의대 변성희 교수를 초빙해 ‘21세기 최부자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인근의 향교와 월정교, 계림, 월성 등을 방문하는 현장 탐방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직원은 “최부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이번 교육을 통해 제대로 알게 됐다”면서 “특히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말에 큰 감동을 받았다” 고 말했다.

    한편 교촌마을은 최부자아카데미 이외에도 시민 및 단체, 관광객을 위한 다도, 토기, 떡 체험을 비롯한 전통혼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