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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군은 사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품질향상 기술보급 및 FTA에 대비한 핵심 과학 영농 실천, 영농현장 문제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지난 14일 가천면 서부농협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성주군 제공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사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품질향상 기술보급 및 FTA에 대비한 핵심 과학 영농 실천, 영농현장 문제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지난 14일 가천면 서부농협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주지역 사과재배 농가는 1월 현재 200여가구, 재배면적 172㏊ 규모로, 경북 사과 생산량의 1%를 차지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소비자 구매성향에 맞춘 품종 선택과 기후변화 대응 과원 관리, 품질 향상 기술, 친환경 재배기술 등 사과재배 전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가져 참가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