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상담창구를 19일부터 매달 첫째·셋째 주 화요일 2회 운영한다. ⓒ고령군 제공
    ▲ 고령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상담창구를 19일부터 매달 첫째·셋째 주 화요일 2회 운영한다. ⓒ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상담창구를 19일부터 매달 첫째·셋째 주 화요일 2회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부의 3.0 수요자 중심 맞춤형서비스와 연계해 지자체와 공사가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편의 제공에 적극 나서겠다는 것.

    앞서 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지난해 연말 군에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기부했었다.

    또 올해는 국유 재산은 물론 채무조정과 신용회복지원 상담, 압류재산 공매, 온비드 상담 등 업무범위를 한층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국유 일반재산에 관한 민원 해결 편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자치단체와 공사 간 협업을 통해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