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위군은 안동의료원과 18일 치매검진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군위군 제공
    ▲ 군위군은 안동의료원과 18일 치매검진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안동의료원과 18일 치매검진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민 중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거점병원을 안동의료원으로 지정하고 다음달부터 올 연말까지 치매정밀검사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에 나서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조기검진을 통해 발견된 치매 어르신에 대해선 적절한 치료와 관리 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치매 어르신과 해당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