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미래전략기획단 연구보고회 개최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정만복 부시장, 국·소장 및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ICT 현주소와 김천시의 방향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연구보고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김천시 미래전략기획단은 민선 6기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김천발전연구소’의 기능수행을 목표로 지난해 4월 발족하고, 김천시의 중장기 비전제시 및 지역 미래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만복 부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각 부서에 면밀한 검토를 거쳐 ICT 관련 신규 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야한다”며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연계된 다양한 아이템 발굴을 통해 경북 서부권 중심도시로 자리매김시키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