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윤환 문경시장(중간)이 지난 20일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을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문경시
    ▲ 고윤환 문경시장(중간)이 지난 20일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을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문경시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시민 생활불편 사례 해결을 위한 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을 위촉했다.

    지난 20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회원 위촉식에는 서민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생활공감 과제를 발굴·제안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 2009년 처음 출범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생활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등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구성됐다.

    오는 2019년까지 2년동안 활동하는 이번 모니터단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행정정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민·관 소통의 창구역할이 기대된다.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김영순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주민의 입장에서 문경시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 활동을 포함해 일상생활 속에서의 불편사항 해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니터단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열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