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복식 1위와 3위, 단체전에서 3위 차지
  • ▲ 박규철·이현수(왼쪽부터) 선수.ⓒ달성군
    ▲ 박규철·이현수(왼쪽부터) 선수.ⓒ달성군

    대구 달성군청 실업팀 정구부 박규철·이현수 선수가 추계 한국실업정구연맹전’에 참가, 개인복식 1위를 차지했다.

    9일부터 14일까지 경남 창녕에서 열린 대회에서 남종대 감독이 이끄는 달성군청 실업팀은 경남 창녕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년 추계 한국실업정구연맹전’ 남자 일반부 개인복식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달성군청 실업팀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복식 1위와 3위,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 팀은 오는 10월 20일 충북 충주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전’ 우승을 위해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문오 군수는 “달성군청팀 정구부의 우수한 성적을 축하하며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