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낭만의 가을피크닉 행사 실시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2일부터 3일까지 문경새재에서 ‘낭만피크닉in경북’행사를 준비하고 관광객을 맞는다.

‘낭만피크닉in경북’행사는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 대경지사, 포항시, 경주시, 문경시, 고령군과 가을여행주간 경북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연인,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버스킹 공연, 가을도서관, 바스킷볼 게임, 포토존 운영, SNS 홍보 이벤트 등 행사를 찾는 관광객의 즐거움을 더해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재춘 사장대행은 “낭만피크닉, 스토리체험투어 등 가을여행주간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하여 경북 곳곳에서 관광지 할인행사, 체험행사, 공연 등이 준비돼 있어 올 가을은 경북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가 진행 하고있는 ‘낭만피크닉in경북’행사를 포함한 가을여행주간 행사의 자세한 일정과 참가신청은 가을여행주간 홈페이지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