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썸 프로젝트 사업 설명 및 영화관람 이벤트 제공
  • ▲ 울진군 관내 미혼 남녀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울진군
    ▲ 울진군 관내 미혼 남녀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울진군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9일 관내 직장을 두고 있는 미혼남녀를 대상으 로‘오늘은 영화보는 날’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미혼남녀를 위한 문화이벤트로, 울진군 미혼남녀 맞썸(맞선+Some)프로젝트 추진사업 설명 및 ‘썬키스 패밀리’영화 한편을 관람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썬키스 패밀리’는 각기 다른 색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가족이 어떻게 하나가 돼 가는지를 보여주는 웃음과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영화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미향 인구정책팀장은 “봄을 맞이해 보다 많은 분들이 특별한 서비스를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봄 이벤트를 통해 보다 풍성한 봄날을 즐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